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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길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를 읽고 한번 더 살아보기로 했다.

by 노마드랩스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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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내가 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러다가, 내가 인생에 재미나 보람, 희열, 희망 등의 감정을 느끼는 순간이 오면,

아 이 감정을 느끼기 위해 인생을 더 살아가야 겠다는 목표 의식이 생깁니다.

 

이 책 역시, 29살 죽기로 결심하고 서른 살 생일 전까지 1년 동안 시한부 인생이라고 주인공이 결심하고 1년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 책이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생의 가치와 의미: 이 책은 삶의 가치와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을 제시합니다.

 

시간의 소중함: 주인공이 남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도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남은 인생을 더 즐겁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자기계발과 성장: 주인공은 죽기로 결심한 후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인생에서 성장과 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관계와 소통: 이 책에서 주인공은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와 소통을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흔히 바쁜 일상에 기본 감정들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감정을 다시 일깨워서 살고 싶게 만들어주는 그런 책입니다.

그게 시사점 이구요.

 

요즘 저희 아이들이 계속 아파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산책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산책을 다니면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사람들, 동물들, 꽃들이 보이더라구요.봄이라 그런지 카페 야외테이블에도 사람들이 옹기종기 많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사업을 다시 열심히 일궈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도 좋지만, 산책하면서 주변을 한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더 멋진 내일을 만드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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